세계 랭킹 33위 왕신위가 클루지나포카 하드 코트에서 자신의 위용을 과시하며 예선 통과자 카이틀린 케베도를 단 60분 만에 제압했다. 이 승리로 왕신위는 멜버른에서 16강까지 진출한 강력한 흐름을 이어가며 캠페인을 안정시켰고, 케베도는 최상위권 상대에 막혀 예선에서의 기세가 꺾였다.
맥카트니 케슬러가 25위 레일라 페르난데스를 스트레이트 셋으로 제압하며 임상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이 승리는 케슬러의 하드코트 적응력이 점차 향상되고 있음을 보여주며, 페르난데스는 2026년 시즌 초반 어려움을 이어가며 최근 4개 대회 중 3번째 조기 탈락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