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랭킹 37위 마리아 사카리가 2026 아테네 대회 2라운드에서 영국의 해리엇 다트를 6-1, 6-2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었다. 뛰어난 하드 코트 폼을 활용한 그리스 스타는 단 70분 만에 진출하며, 톱 50 선수 상대 최근 부진을 이어간 다트의 어려움을 가중시켰다.
세계 13위 린다 노스코바가 파울라 바도사를 6-1, 6-3으로 제압하며 2026 베를린 대회 준결승에 진출, 잔디 코트에서의 압도적인 행보를 이어갔다. 67분 만에 끝난 이 승리로 바도사의 부활 행진은 멈췄으며, 노스코바의 날카로운 경기력과 잔디 코트에서의 전술적 우위가 드러났다.
자니스 티엔이 레일라 페르난데스에 대한 우위를 재확인하며 2026년 캐나다 선수를 상대로 두 번째 스트레이트 세트 승리를 거뒀다. 세계 랭킹 46위 인도네시아 선수는 결정적인 타이브레이크 순간에서 뛰어난 침착함을 보이며 두바이에서 진출을 확정했고, 페르난데스의 하드 코트 초반 시즌 고전을 더욱 깊게 만들었다.
이그나시오 부세가 마요르카 오프닝 라운드에서 스테파노스 치치파스를 세트 스트레이트로 제압하며 2026 시즌의 인상적인 행보를 이어갔다. 세계 랭킹 34위의 페루 선수는 잔디 코트에서 뛰어난 적응력을 선보였으며, 이는 세계 88위의 그리스 베테랑이 최근 보여준 불안정성을 더욱 부각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