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랭킹 14위 카롤리나 무호바가 카밀라 오소리오와의 2시간 30분에 걸친 치열한 접전 끝에 2026 마이애미 오픈 3라운드에 진출했다. 하드 코트에서 첫 세트를 내준 뒤, 체코의 스타 선수는 최근 챔피언십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끈질긴 콜롬비아 선수를 간신히 제압했다.
세계 랭킹 2위 얀닉 신너가 2026 시즌의 압도적인 기세를 이어가며 7위 펠릭스 오제-알리아심을 스트레이트 세트로 제압하고 몬테카를로 준결승에 올랐다. 클레이 코트에서의 6-3, 6-4 승리는 신너의 놀라운 일관성을 강조하며 캐나다 선수에 대한 최근 상대 전적 우위를 확장시켰다.
세계 7위 미라 안드레예바가 강력한 클레이 코트 캠페인을 이어가며 22위 엘리스 메르텐스를 6-3, 6-3으로 꺾고 로마 8강에 진출했다. 1시간 18분 만에 끝난 이 승리는 안드레예바의 최근 클레이 코트 지배력을 강조하며, 자스민 파올리니를 상대로 인상적인 이변을 연출했던 메르텐스의 상승세를 저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