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BJK컵 결승 진출을 맛보는 슬로바키아: "우리나라에 특별한 순간"
슬로바키아는 예측에서 유리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빌리 진 킹 컵 결승에서 이탈리아에 도전할 권리를 얻은 것은 바로 슬로바키아였다.
마테이 립탁의 선수들은 놀랍게도 영국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었다.
라두카누에게 패한 후룬차코바의 패배에도 불구하고, 스람코바가 불터를 역전하였다. 그 후 결정적인 복식 경기에서 슬로바키아가 역사상 두 번째로 결승에 진출할 수 있었다.
영웅들은 이번 성과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첫 포인트부터 결승 진출까지 지금까지 일어난 모든 일은 놀랍다"고 비토리아 후룬차코바는 푼토 데 브레이크와 인터뷰에서 반응을 전했다.
"우리 모두는 모든 중요한 순간마다 잘 풀려서 기쁘다. 슬로바키아 선수들이 함께 성장하는 것이 아름다웠고, 어릴 적 TV에서 그들을 보는 것이 좋았다.
나는 도미니카 치불코바를 알게 되었다. 우리나라에 이렇게 많은 우상들이 있다는 것이 기쁘다."
슬로바키아 감독의 만족
테레자 미할리코바는 현재의 순간을 즐기고 싶어 한다: "지금 내가 생각하는 유일한 것은 우리가 결승에 진출했다는 것이다.
첫 경기는 힘들었지만, 레베카(스람코바)가 우리에게 이 기회를 주었다. 나는 우리가 자격을 얻는다면 어떤 감정을 느낄지 생각하기 시작했다. 운 좋게도, 그것이 현실이 되었다. 나는 매우 기쁘다."
마지막으로, 마테이 립탁 감독은 영국을 상대로 한 선수들의 업적에 기뻐했다: "우리나라, 우리의 선수들, 그리고 슬로바키아 테니스에 특별한 순간이다.
우리는 내일 이 순간을 즐기려고 할 것이다. 팀은 매우 행복하다. 결승 이후, 설령 우리가 패하더라도 소녀들은 전설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이것은 그들에게 특별한 순간이다. 모든 사람들이 결승에 도달한 이들을 알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라고 그는 설명했다. 결승전을 넘어서 더 나아가겠다는 낙관적인 마음을 전하며: "우리는 더 멀리 가도록 시도할 것이다." 2024년 대회의 큰 결승전은 이번 수요일에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