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안 아길레라, 함부르크 마스터스 1000 전 챔피언, 향년 63세로 별세 테니스계에 슬픈 소식이 전해졌다. 전 스페인 프로 테니스 선수 후안 아길레라가 이날 오랜 병마 끝에 63세로 별세했다. 아길레라는 선수 생활 동안 ATP 서킷에서 다섯 번 우승하였고, 그 중 두 번은 함부르크에서 차지한 바 있다. 아길레라는 1984년 9월에 자신의 커리어에서 최고 랭킹을 기록했다. 그는 1990년 함부르크 마스터스 1000에서 고란 이바...  1 min to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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