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A 1000 우한: 발렌토바를 꺾은 앤드레스쿠, 본선 진출 1승 남아
Le 04/10/2025 à 09h58
par Adrien Guyot
한때 떠오르는 테니스 스타였던 비앙카 앤드레스쿠가 치명적인 부상 이후 예전의 기량을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앤드레스쿠는 최고의 폼을 회복하고 싶어 한다. 2019년 US 오픈 우승 이후 부상으로 고생한 캐나다 선수는 현재 세계 랭킹 181위에 머물러 있다.
몬트리올 WTA 1000 대회 1라운드에서 바르보라 크레이치코바와의 경기 중 발목 부상을 당한 후 2개월간 결장한 25세 선수는 미라 안드레예바와의 경기와 US 오픈에 차례로 불참한 뒤 지난주 베이징에서 복귀했다.
좋은 경기력을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안나 본다르(6-4, 7-6)에게 1라운드에서 2세트 만에 패배했다. WTA 1000 우한 대회 주최측의 초청으로 예선에 참가한 앤드레스쿠는 체코의 젊은 선수 테레자 발렌토바(6-4, 6-2)를 상대로 승리하며 1라운드 장애물을 넘었다.
본선 진출을 위해 그녀는 알리샤 파크스(6-4, 6-0)를 꺾은 아나스타샤 자하로바를 이겨야 한다. 러시아 선수에게 승리할 경우, 그녀는 6월 이후 연속 승리를 거두게 되는데, 당시 그녀는 잔디 코트에서 조애나 갈런드(6-1, 6-3)와 루루 썬(6-0, 6-4)을 차례로 꺾고 '스헤르토헨보스' 대회 8강에 진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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