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통에게서는 톱 10이 되고자 하는 야망이 느껴지지 않는다" 르비비치, 부아송과 가스통 비교
Le 11/06/2025 à 07h06
par Clément Gehl

2023년부터 프랑스 테니스 연맹의 하이 레벨 디렉터를 맡고 있는 이반 르비비치가 롤랑 가로스 토너먼트 종료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We love tennis를 통해 전해진 그의 발언에서 그는 로이스 부아송과 몇 년 전 롤랑 가로스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위고 가스통의 사례를 언급했다.
"간단하지는 않지만, 로이스는 잘 해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66위라는 순위는 라두카누가 US 오픈에서 그랜드 슬램 타이틀을 따던 때와는 다릅니다. 그의 경력은 조금 변하겠지만, 삶 자체가 바뀌지는 않을 거예요."
"위고 가스통에 관해서는, 그는 매우 좋은 사람이고 괜찮은 테니스를 펼칠 수 있는 선수지만, 톱 10이 되고자 하는 야망은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는 항상 자신의 테니스로 뭔가 더를 이루려고 하지 않아요. 상대방에 따라 좌우되는 편이죠.
그는 드롭샷을 잘하고 리듬을 끊어요. 상대방이 당신을 잘 모를 때는 이런 식으로 많은 경기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드롭샷만으로는 커리어를 쌓을 수 없어요.
불빅도 다른 것들을 해내지만, 여기서 8강에 오른 건 드롭샷만으로가 아니에요. 그는 강타를 잘 하고, 백핸드도 잘 치죠… 계속해서 새로운 요소를 추가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