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달과 폰세카, 14년 만에 다시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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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엘 나달은 사우디아라비아 테니스 연맹의 홍보대사 역할의 일환으로 넥스트 젠 마스터즈에 참석하기 위해 이 금요일 제다에 도착했다.
롤랑가로스 최다 우승 기록 보유자인 나달은 14년 전 처음 만난 주앙 폰세카와 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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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인 폰세카는 2010년과 오늘의 두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공유했다. 첫 번째 사진에서 그는 겨우 네 살이었고 아직 어머니의 품에 안겨 있었다.
14년 후, 같은 사진이 나달과 폰세카, 그리고 이번 대회 동안 그를 동행하는 어머니와 함께 재현되었다.
현재 투어에서 활약하는 다른 스타들이 보여주듯, 라파엘 나달이 그의 경력 동안 얼마나 오랜 기간에 걸쳐 성공을 누렸는지를 증명하는 아름다운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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