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도비치 포키나, 멘식 상대로 승리하며 이번 시즌 하드 코트 20승 달성
다비도비치 포키나는 올해 마이애미 대회 우승자인 멘식을 상대했습니다. 흔들림 없이, 스페인 선수는 두 세트(6-2, 6-4)로 상대를 제압하며 토론토 대회 16강에 진출했습니다.
매우 효율적인 플레이(브레이크 포인트 4/4 성공)와 강력한 리턴(50%의 점수 획득)으로 체코 선수와의 상대 전적에서 더욱 우위(4-1)를 확보했습니다. 이번 경기는 호주 오픈과 이스트본 이후 올해 세 번째 맞대결이었으며, ATP 랭킹 19위인 그가 모두 승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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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승리로 다비도비치 포키나는 이번 시즌 하드 코트에서 20승을 기록했습니다. 다음 상대는 루블레프와 소네고의 경기 승자입니다.
다비도비치 포키나는 이미 지난해 캐나다 대회(아르날디에게 패배하며 3라운드에서 탈락)보다 더 좋은 성적을 내고 있습니다. 워싱턴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그는 여전히 투어 첫 타이틀을 향해 나아가고 있으며, 현재 탑 20 선수 중 유일하게 트로피를 들어본 적이 없는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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