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로게, 롤랑가로스에서 코리치를 상대로 대승
Le 20/05/2025 à 12h01
par Arthur Millot
롤랑가로스 예선 1라운드에서 코리치와 맞붙은 티투안 드로게는 세계 83위의 선수와 만만치 않은 경기를 치렀다. 첫 세트를 접전 끝에 내준 뒤(7-5), 프랑스 선수 드로게는 두 번째 세트 타이브레이크를 겨우 따냈다. 매우 접전이었던 이 경기에서 23세의 선수는 응원 속에서 결정적인 승리를 거두었다(11-9).
세 번째이자 마지막 세트에서 그는 크로아티아 선수의 서브 게임을 지배하며 우위를 점했다. 그는 경기 전체에서 시도한 6개의 브레이크 포인트 중 5개를 성공시키며 효과적으로 경기했다. 그 결과, 2시간 37분의 접전 끝에 3세트(5-7, 7-6, 6-2)로 승리했다.
세계 랭킹 232위인 드로게는 지난해에 이어(리차드에게 패배) 올해에도 롤랑가로스 예선 2라운드에 진출하여 예선 1번 시드에게 큰 성과를 거두었다. 코리치는 올해 루가노, 티옹빌, 자다르, 엑상프로방스에서 챌린저 대회 4연승 중이었다.
드로게는 다음 라운드에서 동료인 지아와 맞붙을 예정이다.
Coric, Borna
Droguet, Titou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