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디에 레티에르, 공식적으로 FFT(프랑스 테니스 연맹)의 국가 기술 이사로 임명되다!
Le 24/03/2025 à 13h54
par Arthur Millot

2025년 3월 24일 월요일, 디디에 레티에르(56세)가 공식적으로 FFT의 DTN(국가 기술 이사)로 임명되었습니다.
2023년 11월 니콜라 에스퀴데의 후임으로, 전 프랑스 럭비 국가대표 선수인 그이는 곧 직무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테니스계 외부 인물이 이 직책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지레 모레통 회장에 따르면, "이번 임명은 스포츠 경영 전문가를 연맹에 영입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합니다. 이는 『레키프』지의 보도 내용입니다.
레티에르는 FFT가 발표한 성명에서 "저의 의지는 이미 FFT에서 활동 중인 전문가들과 기술진의 역량을 바탕으로 야심찬 프로젝트를 구현하는 데 기여하는 것입니다. 제 최우선 과제는 프랑스 전역에서 테니스, 패들, 피클볼, 비치 테니스, 파라 테니스를 일상 속에서 이끌어가는 이 중요한 주역들을 만나는 일이 될 것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모레통 회장은 이번 선택을 정당화하며, 현재 ASM 클레르몽의 스포츠 디렉터인 레티에르가 "탁월한 관리 능력, 풍부한 경험, 그리고 비전으로 두각을 나타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