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두카누, 두바이 WTA 1000 대회에 세 번째 연속 와일드카드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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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 라두카누는 일요일에 시작되는 두바이 WTA 1000 대회의 본선에 참가하게 됩니다.
세계 랭킹 60위인 영국 출신의 그녀는 대회 주최 측으로부터 와일드카드를 받았습니다. 중동 투어(아부다비, 도하) 시작 이후 세 번째 연속이며, 18개 대회에서 13번째 와일드카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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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초청은 논란을 일으켰는데, 세계 랭킹 40위이자 최근 아부다비에서 결승에 진출한 애쉴린 크루거와 같이 더 높은 순위의 선수들이 대회의 예선을 통과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라두카누가 이 새로운 기회를 잘 활용할 수 있을지는 두고 볼 일입니다. 최근 그녀는 연속 4연패 중이며, 그중 3번은 토너먼트 1라운드에서 패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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