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두카누의 스토커, 윔블던 티켓 구매 시도
지난 2월 두바이 토너먼트 당시 한 레스토랑에서 스토커에게 접근을 당한 적이 있는 엠마 라두카누.
이 남자는 사실 싱가포르, 아부다비, 도하 토너먼트에서도 그녀를 미행한 전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영국 출신의 그녀는 두바이 2라운드에서 카롤리나 무초바와의 경기 중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이번 수요일, 스카이 스포츠는 윔블던 토너먼트 보안 시스템이 이 스토커가 런던 그랜드슬램 티켓을 구매하려는 시도를 감지했다고 보도했다.
당연히 그의 시도는 저지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