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렉스 파리 마스터스: 시너, 메드베데프, 불리크, 바슈로의 8강 대진 소개!

파리에서 마지막 4강이 가까워지고 있으며, 스타 선수들이 그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나섰습니다. 시너는 자신의 엄청난 연승 행진을 이어가고자 하고, 메드베데프는 새로운 돌풍을 노리며, 발랑탕 바슈로는 오제-알리아심을 상대로 또 다른 쾌거를 꿈꾸고 있습니다.

격렬했던 4일간의 경기 이후, 이제 로렉스 파리 마스터스의 8강전을 살펴볼 때입니다.

금요일, 파리 라 데팡스 아레나 센트럴 코트에서는 총 4경기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주간 세션에서는 펠릭스 오제-알리아심과 발랑탕 바슈로의 경기가 오전 11시에 첫 경기를 시작합니다. 이번 처음 맞대결하는 두 선수의 경기 이후에는 알렉산더 불리크와 알렉스 데 미나우르의 경기가 이어집니다.

저녁 7시부터 시작되는 야간 세션에서는 세계 랭킹 2위 얀니크 시너가 벤 셸턴을 상대로 실내 경기 24연승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이날 경기는 다닐 메드베데프와 츠베레프-다비도비치 포키나 전승자 간의 대결로 마무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