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안 보아송과 야니크 시너는 이번 수요일 아침 8강전을 앞두고 함께 훈련했다.
© AFP
로안 보아송과 야니크 시너는 이번 수요일 각각 미라 안드레예바와 알렉산더 부블릭을 상대로 롤랑 가로스 준결승 진출을 놓고 경기를 치른다.
이들은 이날 오전 비로 인해 지붕이 닫힌 필리프 샤트리에 코트에서 함께 훈련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Publicité
한 선수는 경기 최대 우승 후보로 꼽히는 반면, 다른 한 선수는 다시 한 번 이변을 일으키며 프랑스 관중들을 열광시킬 가능성이 있다. 프랑스 여자 선수로서는 2011년 마리온 바르톨리 이후 처음으로 롤랑 가로스 준결승에 진출할 기회를 잡았다.
Dernière modification le 04/06/2025 à 12h16
특집 - 사우디아라비아, 부상, 전쟁, 비즈니스: 테니스템플이 밝혀낸 테니스의 매혹적인 이면
데이비스컵 : 개편, 비판, 그리고 국가적 문화 사이
테니스를 갈라놓는 역설 : 지친 선수들, 포화 일정, 그리고 폭증하는 이벤트 매치
미래 챔피언 양성: 사설 아카데미 공세 속 쇠퇴하는 프랑스 공공 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