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드, 알카라스와 시너에 대해: "그들과 경쟁하기는 어렵지만 그들은 무적이 아니다"

카스퍼 루드는 바르셀로나 토너먼트에 참가 중이며, 금요일 8강전에서 홀가 루네와 맞붙어 지난해 획득한 타이틀을 방어할 계획이다.

현재 테니스계의 불균형에 대해 질문받자 그는 이렇게 답했다: "지난 20~25년 동안은 3~4명의 선수들이 대부분의 토너먼트를 지배하며 나눠 가졌다.

지금은 모든 것이 더 열려 있지만, 내 생각엔 시너와 알카라스가 지난 3년간 가장 뛰어난 두 선수였고 그들과 경쟁하기는 어렵다.

그들도 경기를 패배할 때가 있으며 무적이 아니다. 문제는 그들의 라이벌들이 그들을 이기려는 동기가 특히 강하다는 점이다.

카를로스와 야니크의 입장이 되는 것은 쉽지 않다. 나는 그들을 막고 싶어하는 테니스 선수 그룹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