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네와 헤스, 콩트렉스빌 WTA 125 토너먼트 2라운드에서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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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 인해 이례적으로 3일 동안 진행된 1라운드가 마무리되면서, 콩트렉스빌 WTA 125 토너먼트는 일정을 따라잡아 프랑스의 이 도시에서 16강전을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시점에서 남아있던 4명의 프랑스 선수 중 2명이 수요일 오후 코트에 들어 8강 진출을 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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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도 카롤 몬네에게는 벽이 너무 높았다. 세계 랭킹 122위이자 5번 시드인 프란체스카 존스에게 프랑스 선수는 맞서지 못했다. 브레이크 포인트에서 무자비한 모습(4/4)을 보인 24세 영국 선수는 8강에 진출하며(6-1, 6-2) 레베카 마사로바와 맞붙을 예정이다. 스위스 선수는 라우라 피고시를 흔들림 없이 제압했다(6-2, 6-1).
최근까지 참가한 또 다른 프랑스 선수인 아망딘 헤스. 이전 라운드에서 레올리아 장장을 꺾은 32세 선수는 롤라 라디보예비치에게 패배(6-4, 6-0)하며 16강에서 탈락했다.
세르비아 선수는 페트라 마르친코와 맞붙을 예정이다. 남은 두 프랑스 선수는 목요일에 경기를 치른다. 바르바라 그라체바는 줄리아 리에라와, 엘사 자크모는 카틴카 폰 데이크만과 대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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