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필스, 인디언 웰스에서 고다를 꺾고, 가스통은 후르카츠에게 패배

두 명의 프랑스 선수들이 토요일 밤부터 일요일까지 인디언 웰스 마스터스 1000 경기장에서 뛰었습니다. 이들은 가엘 몬필스와 휴고 가스통입니다. 두 선수는 시드 선수들과 맞대결을 펼쳤습니다. 38세의 몬필스는 세바스찬 코르다(N°24)와 맞붙었고, 툴루즈 출신의 가스통은 후버트 후르카츠(N°21)에 도전했습니다.
밤 경기 세션의 마지막 경기로 코트 센터에서 열린 이 경기에서, 몬필스는 대기 상대로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며, 오클랜드에서의 우승으로 더욱 두드러진 시즌 초반의 훌륭함을 입증했습니다. 서브에서 9개의 더블 폴트를 기록하는 등 어려운 점이 있었지만, 브레이크 볼에서는 효과적으로 대응하며 두 번째 세트에서의 격차를 좁혔습니다.
두 번째 세트에서 6-5로 매치 포인트를 잡은 몬필스는, 코르다가 점수를 따라왔음에도 불구하고 흔들리지 않고, 결국 2시간의 경기 끝에 2세트(7-6, 7-6) 승리를 거뒀습니다.
두 선수의 첫 번째 대결에서 몬필스는 고다를 상대로 우위를 점하며, 베테랑 간의 대결에서 16강에 진출하기 위해 그리거 디미트로프와 맞붙게 되었습니다.
반면, 휴고 가스통은 3라운드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루치아노 다르데리를 상대로 한 승리 이후, 24세의 그는 괴력의 서브를 자랑하는 후르카츠와 맞서며 패배를 맛보았습니다 (13개의 에이스, 1개의 더블 폴트 및 4개의 브레이크 기회에서 4개를 모두 세이브한 폴란드 선수).
때로는 대치했지만, 이번 경기에서 툴루즈 출신 선수는 첫 서브 이후의 96% 득점에도 불구하고 할 수 있는 것이 없었습니다. 1시간 31분이 넘는 경기에서 후르카츠는 (7-5, 6-3) 승리를 거두고 알렉스 드 미노르와 3라운드에서 맞붙을 예정입니다.
남자 단식 진영에서는 여전히 4명의 프랑스 선수가 경쟁하고 있습니다. 몬필스가 월요일에 3라운드 경기를 치르게 되는 것 외에도, 유고 엄베르, 아르튀르 필스 그리고 지오바니 음페치 페리카르드는 오늘 홀거 루네, 로렌조 무세티 그리고 이전 라운드에서 즈베레프를 잡은 탈론 그릭스푸어를 상대로 16강 진출을 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