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스트에서 나가면 안 될 비밀들 », 시너 팀 내 이탈 이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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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닉 시너는 내일 윔블던 3라운드에서 페드로 마르티네즈와 맞붙을 예정이다.
세계 1위인 시너는 첫 두 경기에서 단 12게임만 내주며 강력한 모습을 보였지만, 대회 전 작은 언론 스톰을 겪어야 했다. 그는 대회 시작 몇 일 전에 마르코 파니키(체력 코치)와 울리세스 바디오(물리치료사)의 팀 이탈을 발표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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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식은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은 이전에 노박 조코비치와 함께 일했으며, 2024년 9월에 이탈리아인의 팀에 합류한 바 있었다. 코리에레 델라 세라는 이번 금요일 시너의 이러한 변화 뒤에 숨은 이유를 공개했다.
파니키는 « 특히 파리에서 있었던, 베스트 안에만 있어야 할 비밀들을 누설했다 »고 한다. 그 중에는 시너가 15분 동안 베스트에서 울었던 사실과 알카라스를 지지하는 관중들에 대한 그의 당혹감 등이 포함되어 있었다.
한편 바디오는 이 결정의 « 부수적 희생자 »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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