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릭, 토론토 대회 불참
Le 25/07/2025 à 15h57
par Arthur Millot

US 오픈 직전 마지막 마스터스 1000 대회인 토론토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었던 알렉산더 불릭이 기권을 선언했습니다. 현재 키츠뷔헐에서 반 데 잔트술프와의 준결승을 앞두고 있는 카자흐스탄 선수는 이미 캐나다 대회 참가를 포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대회는 그가 지난해 플러싱 메도우스(US 오픈) 직전에 참가한 유일한 하드 코트 대회였습니다. 그는 토론토에서는 셸턴에게, 뉴욕에서는 샹 준청에게 각각 1라운드에서 패배하며 조기 탈락했습니다. 28세의 이 선수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 주목됩니다. 한편, 그의 기권으로 파블로 카레노 부스타가 혜택을 볼 전망입니다.
한편 불릭은 후안 마누엘 세룬돌로를 6-4, 4-6, 6-3으로 꺾고 우승한 크스타드 대회에 이어 연속으로 두 번째 클레이 코트 대회 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