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너, 당일 훈련 취소
Le 08/07/2025 à 15h25
par Clément Gehl

얀닉 신너가 그리고르 디미트로프와의 경기 중 넘어져 팔꿈치 부상을 당하면서, 윔블던 토너먼트에서의 이탈리아 선수의 향방이 불확실해졌다.
그는 이번 주 화요일 MRI 검사를 받았지만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신너는 프랑스 시간으로 오후 5시에 아오랑기 파크에서 훈련을 할 예정이었으나, 결국 이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벤 셸튼과의 8강전을 앞둔 신너에게 불길한 징조로 여겨지며, 이탈리아 선수를 둘러싼 다양한 추측을 낳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