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너, 부키치 상대로 완승… 윔블던 3라운드 진출
얀니크 신너는 2일 전 루카 나르디와의 윔블던 첫 경기에서 단 7게임만 내주며 승리했습니다.
이번에는 세계 랭킹 93위인 알렉산다르 부키치를 상대로 더욱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탈리아의 신너는 6-1, 6-1, 6-3으로 불과 1시간 30분 만에 경기를 마무리하며 5게임만 내주는 완벽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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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 권한을 가진 선수들 중에서는 2004년 로저 페더러가 1·2라운드에서 9게임을 내준 것이 이번 신너의 기록(12게임)보다 더 적은 유일한 사례입니다.
세계 1위인 신너는 이제 페드로 마르티네즈와의 경기를 통해 런던 잔디 코트에서의 기세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Dernière modification le 03/07/2025 à 22h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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