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너와 알카라스, 롤렉스 파리 마스터스 참가할까? 토너먼트 디렉터 답변

거의 40년 만에 처음으로 롤렉스 파리 마스터스가 장소를 변경합니다. 일반적으로 베르시에서 개최되던 이 토너먼트는 앞으로 10년간 파리 라 데팡스 아레나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이 선택에 대해 세드릭 피올린 토너먼트 디렉터는 Tennis World Italia를 통해 공개된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설명했습니다:

"우리 측의 변화 없이 중기적 주기(4~5년) 내에 500 또는 250 등급 대회로 강등될 가능성이 있었습니다. 수용 인원 증가의 혜택 외에도 새로운 토너먼트 장소는 선수들에게 더 많은 코트 공간을 제공할 것입니다. 베르시는 다소 비좁았습니다. 우리는 단순히 발전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세계 최고의 두 선수(알카라스와 신너)의 파리 참가에 대해 세드릭 피올린 디렉터는 낙관적인 태도를 보였습니다: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ATP 1,000점은 세계 랭킹 1위로 시즌을 마감하기 위한 스페인과 이탈리아 선수 간의 경쟁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ATP 파이널과 데이비스컵으로 이어지는 시즌 말 스케줄이 분명히 빡빡하지만, 우리는 확신합니다. 노박 조코비치의 경우에도 그가 두 개의 다른 장소에서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기 위해 참가할 수 있다면 또한 훌륭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