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카라스와 시너는 무적이 아니다", 티아포 확언
2025년이 평균보다 조금 아쉬운 한 해였던 프랜시스 티아포는 다시 동기를 찾은 듯하다. 올해 상하이 마스터스 1000 이후 시즌을 마감한 그는 2026년 시즌을 대비해 휴식을 취할 수 있었다.
게다가, 이번 시즌 롤랑 가로스 8강 진출자는 최근 몇 일 동안 열린 친선 경기에서 카를로스 알카라스를 꺾었다. 지난 몇 시간 동안 앤디 로딕의 팟캐스트에 게스트로 출연한 27세의 미국 선수는 스페인 선수와 얀니크 시너, 현재 세계 최고의 두 선수와 맞서는 도전에 대해 언급했다.
"나는 여전히 카를로스(알카라스)와 얀니크(시너)가 무적이 아니라고 믿는다. 나는 그렇게 생각해야 한다. 나는 카를로스와 그랜드 슬램에서 두 번 경기를 했고, 매번 그가 우승한 대회에서 5세트까지 갔다. 그리고 나는 그를 이길 두 번의 기회를 놓쳤다고 생각한다. 지난해 윔블던에서는 내가 놓쳐버린 경기였다.
"윔블던에서는 2세트를 1세트로 이끌었다"
2022년 US 오픈 준결승에서, 나는 경기에 남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는 것은 사실이다. 우리는 5세트에서 3게임씩 동점이었지만, 내가 이긴 세트를 포함해 각 세트에서 할 수 있는 한 버텼다.
그러나 윔블던에서는 2세트를 1세트로 이끌었고, 여러 리턴 게임에서 0-30으로 앞서기도 했다... 만약 당신이 나에게 묻는다면: 그들이 이기기 매우 어려운 선수들인가? 물론이다.
그것이 그들이 거의 모든 대회를 우승하는 이유다. 하지만, 만약 당신이 거의 모든 투어 선수들이 누구든 이길 기회가 있고, 주말에 두 명의 선수를 이겨야 한다고 말한다면... 나는 동의한다",라고 티아포는 앤디 로딕의 팟캐스트에서 확신했다.
데이비스컵 : 개편, 비판, 그리고 국가적 문화 사이
테니스를 갈라놓는 역설 : 지친 선수들, 포화 일정, 그리고 폭증하는 이벤트 매치
미래 챔피언 양성: 사설 아카데미 공세 속 쇠퇴하는 프랑스 공공 모델
파델은 테니스를 위협하는가? 기성 질서를 뒤흔드는 혁명의 현장 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