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카라스와 시너의 US 오픈 결승전, 10년 만에 최고 시청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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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 알카라스의 US 오픈 우승 3일 후, 방송사 ESPN이 결승전 시청률을 공개했습니다.
알카라스와 시너의 15번째 대결을 시청한 300만 명의 시청자 수는 ESPN이 10년 전 노바크 조코비치와 로저 페더러의 결승전 이후 기록한 최고 시청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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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해 보면, 지난해 시너와 프리츠의 대결은 170만 명의 시청자만 모았습니다.
여자 부문에서도 수치가 상승했는데, 아리나 사발렌카가 미국의 아만다 아니시모바를 상대로 승리하는 것을 보기 위해 240만 명이 텔레비전 앞에 모였습니다.
지난 10년간 기록은 비앙카 안드레스쿠가 세레나 윌리엄스를 상대로 우승한 2019년 결승전(370만 명)이 보유하고 있으며, 바로 뒤를 이어 코코 고프가 사발렌카를 제압한 2023년 결승전(340만 명)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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