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의 늑대": 알카라스, 룬, 사발렌카 등이 선정한 최애 영화
윔블던 시작을 며칠 앞둔 시점에서, 많은 선수들이 런던에 도착해 마지막 그라운드 조정을 마치고 있습니다. 금요일 오전 11시에 진행될 대진 추첨을 기다리며, 전설적인 영국 대회의 복도에서 선수들은 질문 게임에 참여했습니다.
윔블던 공식 채널에서 공개된 영상에서는 ATP와 WTA 투어의 여러 선수들이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답했습니다.
알카라스와 사발렌카는 전설적인 영화 '록키'를 꼽은 반면, 룬을 비롯한 다른 선수들은 '월스트리트의 늑대'를 최애 작품으로 선택했습니다. 치치파스, 바도사, 볼터, 데 미나우르, 세룬돌로, 무초바 등도 이 질문에 답했으며, 그들의 선택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