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야니크와 10분 동안 공을 치고 나서 완전히 지쳤어요." 사발렌카, 조코비치와 시너와의 훈련 강도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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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잉글랜드 클럽에 이번 주 초 도착한 아리나 사발렌카는 야니크 시너와 노박 조코비치와 각각 두 차례의 훈련을 함께 할 기회를 가졌습니다. 세계 랭킹 1위 선수는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소감을 전했습니다:
"노박은 최고예요. 첫째로, 저처럼 그와 함께 공을 칠 기회를 가진 사람은 많지 않아요. 게다가 그와 대화도 나눌 수 있죠. 그는 솔직한 조언을 해줍니다. 그런 전설적인 선수의 의견을 듣는 건 정말 놀라운 경험이에요. 우리는 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분에 대해 이야기했어요. 그가 해준 조언에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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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30분 동안 대화를 나눴어요. 만약 그에게 말할 기회를 준다면, 그는 계속해서 이야기할 거예요. 저는 몇 시간이라도 더 앉아서 계속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지만, 우리 모두 지켜야 할 일정이 있죠.
남자 선수들과 함께 플레이하는 건 완전히 다른 강도의 경험이에요. 그들의 수준을 직접 볼 수 있다는 건 정말 대단한 일이에요. 솔직히, 야니크와 10분 동안 공을 치고 나니 완전히 지쳤어요. 이건 완전히 다른 차원이에요. 노박과 한 시간 동안 했을 때는 괜찮았지만, 회복하는 데 하루가 필요했어요. 이건 정말 놀라운 경험이었어요. 야니크나 노박을 이런 관점에서 볼 때, 그들로부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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