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표는 제게 맞는 사람을 찾는 거예요» 파올리니, 여전히 코치를 찾는 중
Le 11/08/2025 à 07h03
par Clément Gehl

야스민 파올리니는 지난 3월 전 코치인 렌조 푸를란과 결별했습니다. 이후 이탈리아 선수는 마르크 로페즈와 협력했지만, 이 관계는 7월에 끝나며 단 3개월만 지속되었습니다.
올여름 미국 투어에서는 페데리코 가이오가 파올리니를 동반할 예정입니다. 기자회견에서 그녀는 코치 찾기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어떤 일들은 그냥 일어나죠. 때로는 변화가 필요하다고 느낄 때가 있어요. 저는 렌조(푸를란)와 아주 오랜 기간 함께 했어요. 아름다운 7년이었죠. 하지만 당시 저는 다른 무언가를 원했어요."
"지금도 비슷한 상황이에요. 다시 한번 변화를 선택했죠. 지금 제 목표는 저에게 맞는 사람, 마음의 평화를 줄 수 있는 누군가를 찾는 거예요."
"다행히 이탈리아 테니스 연맹이 저를 많이 지원해주고 있어요. 어린 시절부터 함께 훈련해온, 제가 잘 아는 분이죠. 지금까지는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요. 앞으로 어떤 일이 있을지, 누가 제 다음 코치가 될지는 지켜봐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