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비치, 아르날디에게 설욕하며 제네바 준결승 진출
지난달 마드리드 마스터스 1000에서 마테오 아르날디에게 패했던 노바크 조코비치는 제네바 8강전에서 설욕할 수 있었습니다.
조코비치는 6-4, 6-4로 두 세트에서 승리했지만, 16개의 위닝 샷에 23개의 범실을 기록하는 등 완벽한 경기를 펼치지는 못했습니다. 두 번째 세트에서 4-1로 뒤지고 있었던 세르비아 선수는 흐름을 역전시켜 연속 다섯 게임을 승리하며 대회의 준결승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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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100번째 우승에 두 승리를 남긴 조코비치는 알렉세이 포피린과 카메론 노리의 마지막 8강전 승자와 맞붙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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