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비치, 일정 변경 준비: "호주가 끝난 후 계획을 보겠다"

노박 조코비치는 브리즈번 토너먼트 8강에 올라 금요일에 강서버 레일리 오펠카와 대결할 예정이다.

2라운드에서 가엘 몽피스를 상대로 승리한 후 기자회견에서 세르비아 선수는 2025년 시즌의 일정을 언급하며 몇 가지 수정이 있을 수 있음을 밝혔다: "처음 다섯, 여섯 달은 염두에 두고 있으며, 가능한 시나리오이다.

하지만, 알다시피, 호주가 끝난 후 계획을 보겠다. 도하에서 경기할 것이고 그 다음에 지켜볼 것이다. 인디언 웰스, 마이애미가 있고, 두 곳 다 뛰고 싶지만 내 컨디션을 보고 팀과 상의를 해야 한다.

내 일정을 올바르게 관리해야 하는데, 이는 내가 주요 대회에서 최고 컨디션을 유지하고 싶기 때문이다.

그랜드 슬램은 물론이고, 마스터스 1000 대회에서도 최고의 테니스를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