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비치와 프리츠 16강, US 오픈에서 블랑셰의 여정 종료

노바크 조코비치가 지난해 플러싱 메도우스보다 더 나은 성적을 거두었다. 지난해 16강에서 알렉세이 포피린에게 패배했던 세르비아 선수는, 2년 전 같은 US 오픈 대회에서 우승한 이후로 25번째 그랜드 슬램 타이틀을 계속 추구하며, 리너 틴과 재커리 스바이다를 상대로 한 첫 두 경기에서 승리를 확정지었다.
이번에는 38세의 선수가 카메론 노리를 4세트(6-4, 6-7, 6-2, 6-3, 2시간 50분 소요)로 제치며, 1991년 지미 코너스 이후 뉴욕에서 두 번째 주차에 진출한 최고령 선수가 되었다.
8강 진출을 놓고, 4회 US 오픈 우승자는 얀-레나드 슈트루프와 베테랑 간의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35세의 독일 선수는 이날早些时候 프랜시스 티아포를 3세트로 제압했다.
또 다른 톱 10 선수인 테일러 프리츠도 자리를 지켰다. 2024년 대회 준우승자는 예선을 통과한 제롬 킴을 상대로 고전 끝에 승리(7-6, 6-7, 6-4, 6-4, 2시간 57분 소요)했다.
두 선수 모두 처음 두 세트에서 단 한 번의 브레이크 기회도 얻지 못한 경기에서, 세계 4위이지만 이번 대회에서 많은 것을 걸고 있는 미국 선수가 결국 경험으로 마지막 말을 했다. 2022년 인디언 웰스 우승자는 이렇게 우고 블랑셰의 여정을 마감시킨 토마스 마하크와의 대결을 얻게 되었다.
자국 선수 중 유일하게 예선을 통과했던 프랑스 선수는 결국 자신보다 강한 상대에게 패배했다. 예선에서 보르나 고조, 드미트리 포프코, 하이메 파리아를 상대로 승리한 26세 선수는 본선에서도 파비안 마로잔과 야쿠브 멘시크를 상대로 승리를 이어갔다.
그러나 결국 또 다른 체코 선수가 해결책을 찾았다(7-5, 6-3, 6-1, 1시간 47분 소요). 강력했던 세계 22위 마하크는 단 20개의 직접 실수에 비해 39개의 승리 샷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