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나달: «라파와 페더러는 더 높은 존경을 얻었다»
라파엘 나달의 삼촌은 그의 조카의 은퇴에 대해 언급했으며, 같은 세대의 거대한 두 챔피언인 로저 페더러와 노박 조코비치가 남길 흔적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조코비치처럼 체육적 업적으로 인해 단순한 운동선수를 넘어서는 선수들이 있다.
하지만 승리 방식으로 인해 스포츠를 초월하는 이들도 있다.
이것이 페더러와 라파엘에게 일어난 일이다. 삶은 단순한 승리가 아니라 어떻게 승리하느냐 이기 때문이다. 두 사람 모두 더 높은 존경을 얻었다»고 토니 나달은 설명했다.
«스페인이 일요일에 데이비스 컵 결승에 진출하면 내가 이동할 수 있을 것이다. 일주일 내내 일이 있어서 이번 주 초반 경기에 참석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그는 푼토 데 브레이크에 말했다.
참고로, 토니 나달은 2005년부터 2017년까지 최고 수준에서 조카를 가르쳤으며, 그들은 긴 협력 기간 동안 16개의 그랜드 슬램 타이틀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