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세카, 바젤에서 다비도비치 포키나를 꺾고 커리어 두 번째 타이틀 획득
Le 26/10/2025 à 16h15
par Clément Gehl
조아오 폰세카와 알레한드로 다비도비치 포키나가 이번 주 일요일 바젤 토너먼트 타이틀을 두고 맞붙었다.
브레이크로 시작한 브라질 선수가 유리하게 경기를 시작했다. 하지만 스페인 선수가 5번째 게임에서 뒤쳐진 점수를 만회하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폰세카는 바로 다시 앞서나갔고, 다비도비치 포키나의 서비스에서 두 세트 포인트를 놓쳤음에도 불구하고 첫 세트를 6-3으로 따냈다.
첫 세트의 기세를 이어가며 브라질 선수는 초반 브레이크를 성공시켰고, 상대 선수가 단 한 번의 브레이크 포인트도 얻지 못하게 막았다.
폰세카는 6-3, 6-4로 승리하며 커리어 두 번째 타이틀을, ATP 500 대회에서는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다비도비치 포키나는 ATP 투어에서 결승전 5번째 도전에서 또 한 번 패배를 맛봤다.
Davidovich Fokina, Alejandro
Fonseca, Joao
Bâ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