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포피린 제치고 롤랑 가로스 8강 첫 진출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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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단식 8강 첫 경기가 이번 주 일요일 아침 쉬잔 랑글렌 코트에서 알렉세이 포피린과 토미 폴 사이에 펼쳐졌다. 이 경기에서 우세를 점했던 미국 선수 폴은 6-3, 6-3, 6-3으로 승리를 거두며 예상을 빗나가지 않았다.
포피린은 특히 브레이크 기회에서 효율성을 발휘하지 못해 10번의 기회 중 단 한 번만 성공시켰다. 반면 폴은 6번의 브레이크 기회 중 5번을 성공시키는 등 높은 실현력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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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은 8강에서 카를로스 알카라스와 벤 셸턴 중 한 명과 맞붙을 예정이다. 이 두 선수는 이번 주 일요일 낮 늦게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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