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크로아티아와 함께 데이비스 컵 결선 토너먼트 2라운드 진출
프랑스 데이비스 컵 팀은 브라질을 3-0으로 무난하게 꺾고 성공적인 주말을 보냈습니다.
이번 토요일, 위고 엉베르는 이번 시즌 초반에 좋은 폼을 보이는 주앙 폰세카와의 경기에서 큰 어려움 없이 7-5, 6-3으로 승리했습니다.
아르튀르 필스는 티아고 세이보스 와일드를 상대로 경기를 이어갔으며, 6-1, 6-4로 역시 무난히 승리했습니다. 두 선수의 악수는 냉랭했습니다.
이번 일요일에는 벤자민 본지와 피에르-위그 에르베르가 복식 경기에서 라파엘 마토스와 마르셀로 멜로와 맞붙었습니다.
첫 세트를 내주었음에도 불구하고, 프랑스 팀은 경기에서 역전하며 4-6, 6-3, 6-4로 승리했습니다.
그들은 다음 라운드에서 슬로바키아를 이긴 크로아티아와 맞붙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