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렙: "워즈니아키가 왜 그렇게 말했나요? 난 속임수를 쓰지 않았어요."
Le 20/03/2024 à 20h51
par Guillem Casulleras Punsa
마이애미에서 폴라 바도사에게 패한 후 시모나 할렙은 캐롤라인 워즈니아키의 발언에 대한 답변을 요청받았습니다. 할렙은 루마니아 선수를 개인적으로 겨냥한 것이 아니라, 도핑 정지를 받고 돌아온 선수에게 왜 토너먼트에서 와일드카드를 주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시모나 할렙: "왜 그런 말을 했나요? 저는 아무 잘못도 하지 않았으니까요. 저는 속임수를 쓰지 않았고 도핑도 하지 않았어요. 따라서 모든 사람이 오염된 보충제였다고 설명하는 CAS(스포츠중재재판소)의 결론을 읽는 것이 더 낫습니다.
도핑이 아니었어요. 그리고 저는 도핑과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저는 도핑을 한 적이 없으니 부정행위자가 아닙니다.
와일드카드를 받고 이렇게 큰 대회에서 뛸 수 있는 기회를 준 대회 측에 감사드립니다. 돌아와서 정말 좋았어요.
그리고 저에 대해 부정적이었던 사람은 단 한 명뿐이었지만 그건 그렇게 중요하지 않아요. 저에게는 사랑을 주는 수백 명의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저는 그것에 집중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