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니크 시너는 8월 초 신시내티에서 경기를 재개할 예정이다. 그동안 세계 랭킹 1위는 자신의 스태프로 움베르토 페라라를 다시 영입하며 테니스계를 놀라게 했다.
도핑 사건이 터진 후 시너에 의해 해고된 피지컬 트레이너는 폭로된 지 1년도 채 되지 않아 다시 자리를 되찾았다.
테니스 월드 이탈리아를 통해 전달된 발언에서, 전 이탈리아 프로 테니스 선...
윔블던 챔피언십이 이번 주 월요일부터 시작된다. 잔디 코트에서 진행되는 이 대회는 모든 선수들에게 친숙한 서페이스가 아니며, 때로는 적응하기 까다로운 환경으로 알려져 있다.
테니스 역사상 세계 랭킹 톱10에 오른 선수들 중 8명은 런던의 그랜드 슬램 메인 드로에서 단 한 번도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이 중 가장 유명한 선수는 1995년 프랑스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