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랭킹 551위로 떨어진 엔조 쿠아코가 이번 주 화요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은퇴를 발표했습니다. 30세의 이 프랑스 선수는 2023년 세계 151위를 자신의 최고 랭킹으로 기록했습니다.
그는 2021년 롤랑 가로스 1회전에서 예고르 게라시모프를, 2023년 호주 오픈 1회전에서 우고 델리엔을 각각 꺾고 진출했으며, 대회 최종 우승자 노바크 ...
이번 금요일, 신시내티 마스터스 1000의 두 번째 경기 날이 펼쳐집니다. 첫 라운드를 위한 많은 경기들이 앞으로 몇 시간 내에 열릴 예정입니다. 센터 코트에서는 두 번째 경기로, 2022년 오하이오에서 우승한 보르나 코리치가 예선을 통과한 에밀리오 나바와 첫 경기를 치룰 것입니다.
이어서 알렉상드르 뮐러가 젠슨 브룩스비와 맞붙을 예정입니다. 저녁 세션에...
Gstaad와 Kitzbühel 대회에서 연속으로 우승한 Alexander Bublik는 Cincinnati Masters 1000도 포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카자흐스탄 선수는 US Open에서 시드 자격을 갖춘 상태로 참가하기 위해 휴식을 선택했습니다.
여전히 부상에서 회복 중인 Matteo Berrettini 역시 기권했으며, Toronto 1라운드...
다음 주 오스트리아 클레이 코트에서 열리는 ATP 250 키츠뷔헐 대회에 참가 예정이던 4명의 선수가 최근 기권을 선언했습니다.
지난해 우승자인 마테오 베레티니(이탈리아)는 타이틀 방어에 나서지 않습니다. 로마 대회에서 부상을 당해 카스페르 루드(노르웨이)와의 3라운드에서 기권한 후 롤랑 가로스에도 참가하지 못했던 베레티니는 윔블던에서 복귀했습니다. ...
지난 일요일, 카를로스 알카라즈는 야니크 시너와의 전설적인 롤랑 가로스 결승에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2세트를 내주고 3개의 매치 포인트를 구한 후, 세계 랭킹 2위인 알카라즈는 결국 극적인 접전 끝에 타이틀을 방어하는 데 성공했습니다(4-6, 6-7, 6-4, 7-6, 7-6, 5시간 29분). 이는 롤랑 가로스 역사상 가장 긴 결승전이었습니다.
결...
이번 주일 오후 3시, 야닉 시너와 카를로스 알카라즈가 2025 로랑-가로스 대회의 결승전에서 맞붙습니다. 이번 대회는 열기가 뜨거웠던 토너먼트의 마침표로, 두 우승 후보가 결국 결승에 진출하며 기대에 부응했습니다. 그랜드 슬램 결승전에서 2000년대생 선수들끼리 맞대결을 펼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만원이 예상되는 필리프-샤트리어 코트에서 맞붙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