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의 오스트리아 유망주 릴리 태거, 로랑-가로스 주니어 대회 우승
AFP
07/06/2025 à 12h59
보아송의 과거 상대였던 그녀의 성공적인 도전
17세의 릴리 태거가 2025년 로랑-가로스 주니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오스트리아 테니스의 미래를 이끌 것으로 기대되는 이 젊은 선수는 결승에서 영국의 클루그먼을 상대로 6-2, 6-0의 완승을 거두며 타이틀을 안았다. 그녀는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은 채 결승에 오르는 인상적인 성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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