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발렌카, 지겐문트 상대로 놀라움을 선사하지만 결국 윔블던 4강 진출
AFP
08/07/2025 à 16h35
윔블던 여자 단식 8강전이 시작됐다. 첫 번째 경기는 세계 랭킹 1위 아리나 사발렌카와 라우라 지겐문트의 대결이었다. 서면상으로는 불균형한 경기로 보였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서 페이튼 스턴스(6-4, 6-2), 레일라 페르난데스(6-2, 6-3), 매디슨 키스(6-3, 6-3), 그리고 럭키 로저인 아르헨티나의 솔라나 시에라(6-3, 6-2)를 상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