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WTA 500 토너먼트 추첨 결과: 스비아테크, 라두카누 및 크레이치코바와 같은 8강 조 편성, 부아송-알렉산드로바의 16강 대결 가능성
Le 13/09/2025 à 11h14
par Adrien Guyot

서울 WTA 500 대회가 이가 스비아테크를 주인공으로 뜨거운 관전 포인트를 예고하고 있다. 세계 1위인 그녀는 1라운드에서 면제되었으며, 8강에서 엠마 라두카누나 바보라 크레이치코바와 맞대결을 펼칠 가능성이 있어 한국 수도에서 고급스러운 대진이 기대된다.
과달라하라에 이어 연속 두 번째 주, WTA 투어는 이번에는 한국 서울에서 새로운 WTA 500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1번 시드인 이가 스비아테크는 주 린이나 소라나 키르스테아와의 16강전에서 첫 경기를 시작할 것이다.
엠마 라두카누와의 잠재적인 대결은 8강 단계에서 이루어질 수 있는데, 이는 영국 선수가 먼저 자크린 크리스티안을 이기고 바보라 크레이치코바(또는 예선 통과자)를 꺾어야 가능하다.
2번 시드인 예카테리나 알렉산드로바는 로이스 부아송이나 한국 와일드카드인 구연우와 첫 경기를 치른다. 클리블랜드와 US 오픈에서 1라운드에 탈락한 프랑스 선수는 재기하려면 첫 경기에서 현지 선수를 꺾어야 하며, 이후 세계 11위 선수와의 충돌을 준비해야 한다.
클라라 타우손, 다리아 카사트키나(현재 준우승자), 디아나 슈나이더, 소피아 케닌 등의 출전도 주목할 만하다. 현재 챔피언인 베아트리즈 하다드 마이는 백다연과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아래에서 서울 WTA 500 토너먼트의 전체 대진표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