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랭킹 5위 제시카 페굴라가 두바이 하드 코트에서 자신의 권위를 과시하며 예선 통과자 바르바라 그라체바를 스트레이트 세트로 제압했다. 미국 선수는 단 70분 만에 최근 기세를 타고 있던 프랑스 선수의 흐름을 무너뜨리며, 6-0으로 압도적인 두 번째 세트를 따내며 편안하게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세계 랭킹 3위 엘레나 리바키나가 인디언 웰스 3라운드에서 28위 마르타 코스튜크를 6-4, 6-4로 완승하며 하드 코트에서의 강력한 기세를 이어갔다. 80분 만에 거둔 이 승리는 리바키나가 최근 탑랭크 선수들을 상대로 우승을 차지한 후 최상의 폼을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세계 랭킹 28위 마르타 코스튜크가 2026 마이애미 오픈 3라운드에 진출하며, 카밀라 라키모바를 상대로 6-2, 6-4의 압도적인 스트레이트 세트 승리를 거뒀다. 73분간 진행된 하드 코트 마스터클래스는 코스튜크의 시즌 초반 안정성을 부각시켰고, 라키모바의 상위권 선수들에 대한 고전을 이어가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