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에서 3개의 매치 포인트를 구한 젊은 프랑스 선수의 위업
Le 09/09/2025 à 06h51
par Arthur Millot

상파울루 WTA 250 대회에 참가한 젊은 프랑스 선수 티안초아 사라 라코토망가 라자오나(19세, 세계 214위)는 멕시코의 아나 소피아 산체스(세계 179위)를 상대로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다.
좌완 선수인 그녀는 2시간 54분에 걸친 접전 끝에 세트 스코어 6-4, 4-6, 7-6으로 승리하며, 3세트에서 0-5로 뒤지던 상황을 극복하고 심지어 3개의 매치 포인트까지 막아냈다.
이번 시즌 루앙에서 8강(라멘스에 패배)에 오른 티안초아 라코토망가 라자오나는 프랑스 오픈 1라운드와 최근 US 오픈 예선에도 참가했으나 매번 스페인 선수에게 패배했다.
이제 브라질 대회에서 2라운드에 진출한 그녀는 빅토리아 로드리게스(세계 411위)라는 또 다른 현지 선수를 만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