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000점: 신너, ATP 역사상 조코비치와 어깨를 나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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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살의 야니크 신너가 ATP 랭킹 포인트 제도가 바뀐 2009년 이후 노박 조코비치만이 해낸 것을 이제 막 달성했습니다.
실제로 이 이탈리아 선수는 극소수의 선수들만이 엄두라도 낸 상징적인 벽, 즉 2시즌 연속 ATP 10,000점 벽을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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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는 오직 노박 조코비치만이 2011년부터 2016년까지 6시즌 연속 5자리 수(10,000점 이상)의 포인트를 기록하며 그런 정규성을 보여준 바 있습니다.
따라서 신너는 이 초엄격한 클럽에 이름을 올린 역사상 두 번째 선수가 되었습니다. 그의 재능과 조숙함을 여실히 보여주는 대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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