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만 장 판매: 파리 마스터스 1000, 티켓 판매 신기록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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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데팡스 아레나에서 열리는 첫 번째 롤렉스 파리 마스터스에서 대회 운영 측은 단일 대회 티켓 판매량 신기록을 세울 수 있었다.
베르시에서 수십 년간 충실히 자리를 지켜온 파리 마스터스 1000이 라 데팡스 아레나로 장소를 옮겼다. 이번 대회를 위해 프랑스 일드프랑스 지역의 이 복합 단지에는 4개의 코트가 마련되었으며, 이는 기존 경기장의 2개 코트에 비해 증가한 수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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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 코트는 이제 테니스 대회에서 17,500석의 수용 능력을 갖추게 되어, 베르시보다 약 3,500석 더 많아졌다. 따라서 대회의 새 본거지에서 열리는 첫 해에, 롤렉스 파리 마스터스는 당연히 단일 대회 티켓 판매량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지난해 176,000장의 티켓이 판매된 데 이어, 이 수치는 다시 한 번 경신되었으며 200,000장 이상의 티켓이 판매되었다. 르키프의 정보에 따르면,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일정은 이미 매진을 기록한 상태이다.
Dernière modification le 29/10/2025 à 09h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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