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P 랭킹: 바슈로 164계단 상승, 란더크네흐 톱 30 진입, 알카라스 격차 벌려
Le 13/10/2025 à 07h05
par Clément Gehl

상하이 마스터스 1000이 일요일 발렝탱 바슈로의 우승으로 막을 내리면서 랭킹에 변화가 생겼다. 예선을 통과한 모나코 선수는 164계단 상승하며 커리어 처음으로 톱 100에 40위로 진입했다.
결승에서 패배한 그의 사촌 아르튀르 란더크네흐도 26계단 상승하며 28위로 커리어 최고 랭킹을 기록, 위고 엄베르(25위)에 이은 프랑스 2위 선수가 됐다.
상하이 3라운드에서 기권한 야니크 신네르는 지난 대회 우승자 자격으로 950점을 잃었다. 카를로스 알카라스는 대회에 참가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200점만 감점됐다.
스페인 선수는 따라서 주요 라이벌보다 750점을 더 획득하며 이탈리아 선수와의 격차를 1340점까지 벌렸다.
지난 챌린저 대회 우승자 아르튀르 카조는 12계단 상승하며 역시 커리어 최고 랭킹인 58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