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P 브뤼셀: 본지, 마지막 세트에서 기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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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세트에서 1-4로 뒤지고 있던 프랑스의 벤자민 본지는 ATP 250 브뤼셀 대회 8강전에서 왼쪽 다리에 부상을 입어 기권할 수밖에 없었다.
이전 라운드에서 동포 로이어(7-6, 4-6, 6-1)를 꺾은 본지는 그 기세를 이어가길 바랐다. 그러나 시나리오는 다른 방향으로 전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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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해 벨기에에서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한 이리 레헤치카는 이번에는 끝까지 힘을 쏟을 필요가 없었지만, 결코 순탄치만은 않았다.
체코 선수의 전진은 계속되어, 준결승에서 로렌초 무세티와 조반니 엠페치 페리카르 경기의 승자와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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