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P 파리: 데 미나우르, 카차노프를 압도하고 투린으로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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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데 미나우르는 의심의 여지를 전혀 남기지 않았다. 카렌 카차노프를 1시간 조금 넘게(6-2, 6-2) 만에 제압하며 호주 선수는 이번 시즌 가장 설득력 있는 승부 중 하나를 기록했다.
이번 로렉스 파리 마스터스 8강 진출과 함께, 그는 2년 연속으로 투린 마스터스 본선 티켓을 공식적으로 따냈다. 지난해 데 미나우르는 조별 리그에서 3번 패배하며 단 한 번도 이기지 못한 채 투린을 떠났다. 하지만 이번 시즌, 호주 선수는 그 흐름을 역전시키려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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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그는 3년 연속으로 파리 토너먼트 8강에 진출했다. 그뿐만 아니라, 올해 55승째를 거두기도 했다.
그의 다음 상대는? 테일러 프리츠를 최근에 꺾은 예측 불가한 알렉산더 부블리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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