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 로딕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셸턴
Le 30/10/2025 à 16h35
par Arthur Millot
벤 셸턴의 놀라운 활약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프랑스 수도 파리에서 루블레프(7-6, 6-3)를 꺾고 8강에 합류한 그를 향한 주목이 뜨겁습니다.
불과 23세 18일의 나이에 이 미국의 신동은 파리 마스터스 1000에서 눈부신 성과를 기록했습니다. 그는 2003년 앤디 로딕 이후 가장 어린 나이로 8강에 오른 미국 선수가 되었습니다.
강력한 서브로 유명한 셸턴은 선배 로딕을 떠올리게 합니다. 하지만 그게 전부가 아닙니다. 남자 단식에서 미국 선수의 마지막 그랜드 슬램 우승으로부터 18년이 지난 지금, 셸턴은 구체적인 희망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테일러 프리츠, 프랜시스 티아포, 토미 폴과 함께 그는 미국 테니스의 잃어버린 명성을 되찾을 준비가 된 세대의 일원입니다. 그리고 셸턴에는 특별한 것이 하나 더 있습니다. 로딕의 데뷔 초기를 연상시키는 아우라 말입니다.
Shelton, Ben
Rublev, Andrey
Par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