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P 파리: 바슈로, 또 다시 랑데르크네흐를 꺾다!
Le 29/10/2025 à 13h23
par Arthur Millot
모나코 선수, 랑데르크네흐 상대 또 한 번 승리하며 세계 랭킹 30위권으로의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다.
상하이 마스터즈 1000 결승전에서 사촌 아르튀르 랑데르크네흐를 꺾은 지(4-6, 6-3, 6-3) 딱 2주 만에, 모나코 선수는 프랑스 선수와의 혈전 끝에(6-7, 6-3, 6-4) 다시 한 번 승리를 거두었다. 경기 시간은 무려 2시간 54분에 달했다.
이는 매우 중요한 승리로, 최근 12경기에서 11승을 기록하며 롤렉스 파리 마스터스 8강에 진출하게 되었다. 또한 26세의 이 선수는 이번 시즌 톱 50 랭킹 선수들을 상대로 9승 2패라는 인상적인 성적을 자랑하고 있다. 불과 1년 전만 해도 상상하기 어려웠을 성적들이다.
상하이에서의 승리가 이미 강렬한 인상을 남겼지만, 이번 파리에서의 재대결은 한 편의 드라마와도 같았다. 격렬한 라リー, 포탄 같은 에이스, 그리고 열성적인 관중들이 그대로였다.
다음 상대: 세계 31위이자 전 라운드에서 세계 1위 알카라스를 꺾은 캐머런 노리. 만약 승리한다면, 모나코 선수는 세계 랭킹 톱 30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질 수 있다.
Rinderknech, Arthur
Vacherot, Valentin
Norrie, Cameron